전체 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이여, ‘1973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영광을 다시 한번! 한국교회의 부흥의 원동력이 된 1973년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가 희년을 맞아 오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 한번 영광을 재현한다. 이번 대회 주 강사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통역은 김하나 명성교회 목사가 맡았다.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는 1973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여의도 군용지인 5·16광장에서 한경직 목사를 대회장으로 17개 교단이 연합한 초교파 대형 전도대회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섰고, 김장환 목사가 통역 설교자가 된 전도 집회에는 매일 50여만명씩 총 320만명이 모였다. 본 대회가 열리기 전 5월 17일부터 6개 도시에서 전도 대회가 열렸고 연합 성가대 9500명을 비롯해 120만 명이 참석해 1만6703명.. 이전 1 다음